샤를로텐부르크 성(Шаблон:Llang)은 독일, 베를린에 현존하고 있는 3번째로 큰 궁전이다.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초로 성은 프로이센의 프레드릭 1세의 아내였던 소피 샤롯데의 명에 따라 아놀드 넬링이 건축하였다. 건축 양식은 이탈리아풍의 바로크 양식을 가미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궁전은 심각하게 폭격을 당했다. 1945년 이후 복원 사업에 착후마면서 박물관으로서의 기능도 감당하게 되었다. 선사시대의 인류학 전시물도 전시 중이며 작은 레스토랑도 있다.
궁전 내부의 공원은 잘 짜여진 크기로 지어져 있으며 수많은 대중이 머물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입장료를 받으려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2004년에서 2006년 초까지 궁정은 독일 총리의 관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