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南怡 - )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섬이다.
남이 장군의 묘역이 있는 문화유적지이지만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개인 소유의 섬으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일본에 이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으로 많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드라마카페 "연가지가"과 갤러리 "레종", "그때그시절 전시관,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노래박물관 등의 문화공간이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은행나무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