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The Library of Congress)는 미국의 사실상의 국립 도서관이다. 워싱턴 D.C.에 있으며, 서재 공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며 중요도에서도 으뜸이다. 3천만권의 대장에 정리된 도서가 있으며 470개 언어로 되어 있는 인쇄물들이 있다. 5천 8백만개의 문서들이 있으며, 구텐베르크 성서(현재 완전한 벨룸 형태의 책은 세계에 3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를 포함해서 고서를 가지고 있기로도 북아메리카에서 최고이다. 백만권의 미 정부 출판물과 백만편의 세계 신문은 3세기에 걸쳐 있고, 철된 신문도 3만 3천권, 50만개의 마이크로필름, 6천권의 만화책과 세계 최대의 법학책, 4백 80만점의 지도, 악보, 2백 7십만의 음반, 베츠 스트라디바리우스, 카사베티 스트라디바리우스도 소장하고 있다.
총 관리자(Acting Librarian of Congress)는 국회 사서인 David S. Mao이다. (마오는 前관리자, 제임스 빌링턴(James H. Billington)의 퇴임이후인 2015년 10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 의회예산처, 미국 연방회계감사원(GAO), 기술평가원과 함께 미국 의회의 4대 입법보조기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