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의 다리의 복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파나마 운하에 놓인 2번째 다리이다.
백년 다리는 아메리카의 다리에서부터 약 15km 북쪽에 떨어져 있다.
1962년에 개통한 아메리카의 다리는 파나마 운하를 건너가는 유일한 다리이었으나 판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복잡하기 쉬운 곳이 되었다. 파나마 정부는 2000년 10월에 2번째 다리를 건설하기를 요구했다.
공사 계약은 2002년 3월에 맺었고, 1915년 8월 15일에 첫번째 파나마 운하를 지나간 지 90년을 맞출 날에 완공할 수 있도록 29개월을 예정했다. 파나마가 콜롬비아에서 독립한 지 100년을 맞춘 2003년 11월 3일에 이 다리는 이름되었다.
이 다리는 예정대로 2004년 8월 15일에 완공되었으나 일반 교통에는 2005년 9월 2일부터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