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Lotte World)는 서울특별시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호텔롯데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이다.
1985년 8월 공사를 시작하여 1989년 7월 12일에 개장하였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 부근에 있다. 부산 서면의 부산롯데월드는 1992년에 공사 시작하여 1997년에 공사가 끝나 개장하였으나, 1999년 나선형 초고속 하트라인 롤러코스터의 안전문제로 철거되었으며 일부 놀이기구(자이안트 루프)가 2000년도에 잠실롯데월드로 이전 설치되었으며 현재 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대체되었다.
자이로드롭, 아틀란티스 등 40여 종의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으며 매일 두 차례 대규모 판타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이기도 한다. 2007년 12월 12일, 누계 입장객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입장객의 10%에 이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면세점이 있어서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수도권에서는 에버랜드, 서울랜드와 함께 3대 오락시설로 불린다. 롯데월드는 수도권의 오락시설 중에 유일하게 실탄사격장을 보유하고 있다. 실탄사격장의 이용료는 1발당 2000원이다.
이곳에서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예능 《런닝맨》을 찍기도 했다.
어드벤쳐지하 1층
1층
2층
3층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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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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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6일과 3월 26일에 일어난 추락 및 사망사고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시설을 무료로 개방했지만, 시설의 수용 인원을 넘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려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2007년 초 서울 롯데월드는 건물 안전이 심각한 위험에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2007년 1월 8일부터 영업장을 폐쇄하고 약 6개월간 전면 보수 공사에 들어갔다가 7월 1일에 다시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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